간호대학 학생들 불만 많은 풍습

나이팅게일 선서식 연습

선서식 자체는 간호사 직업 윤리랑 직결된 거라서 경건하고 엄숙하게 하는게 맞음

근데 문제는 이거 연습한다고 (줄맞춰 서기부터 시작해서 일어나기 앉기 촛불 드는 각도 등등)

몇 주부터 심하면 몇 달 단위로 연습함... 안그래도 간호대 개바쁜데

황당한게 이거 연습한다고 학기중에 수업을 휴강하고 나중에 보강을 하거나

심하면 수업 다끝나고 막차끊길때까지 굴리는... 학교도 왕왕 있음

거기다가 은은하게 선배들 갈굼 + 외모지적(머리길이, 올빽 강요, 검정색 염색 강요 등)

2020년대 들어오면서 태움 문제 터지고

코로나 겪으면서 좀 없어진 학교들도 있다고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