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는 왜 곱슬할까'…국내 연구진이 그 이유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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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의 내부를 찍은 전자 현미경 사진)
[아이뉴스24 강지용 기자]
https://www.inews24.com/view/1637938
서강대학교 바이오계면연구소가 머리카락과 음모를 전자 현미경과 첨단 분광 장치를 이용해 연구한 결과 성기 주변의 모발이 머리카락에 비해서 더 두껍고 곱슬한 새로운 가설을 제시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피부·모발 분야 최고의 저널인 'Experimental Dermatology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와 더불어 음모의 내부를 찍은 전자 현미경 사진은 저널의 표지로 소개됐다.
연구진은 물리적으로 보강된 큐티클은 소변과 같은 외부 환경에 더 강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는 가정을 검증했다. 또 인공적으로 만든 소변과 강산과 강염기까지 변화된 환경에서 음모의 큐티클은 모발 내부의 화학적, 물리적 변성을 머리카락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요약 - 소변으로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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