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분노한 한국감독이 신분증 패대기’ 日언론, 한국의 매너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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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주심에게 항의를 한 변성환 감독의 태도를 문제삼았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흥분한 한국감독이 출입증을 바닥에 던졌다. 한국 언론은 명백한 오심이라며 태국 주심이 도를 넘어 일본에 유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단언하고 있다. 일본 경기에 네 경기를 같은 태국 심판으로 배정한 AFC의 운영도 정상인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고 한국의 분위기를 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프리킥 위치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은 “일본의 프리킥이 선언됐을 때 파울위치보다 명백하게 앞에서 프리킥이 진행된 것은 한국 언론이 오심이라고 보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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