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바그너 그룹 병사들, 내부 불만 심상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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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텔레그램에 올라온 이야기에 의하면
프리고진을 믿고 쿠데타에 동조했던
병사들의 불만이 심상치 않다고 함.
목숨 걸면 평생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쿠데타에 참여했는데
쿠데타 일으킨 넘이 갑자기 쿠데타 관 둠.
이걸 예로 들면,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했다가
개성 성문 문 앞에서 최영 장군에게 항복한 것과 같음.
이성계야 어찌어찌 살 수 있겠지만
이성계 밑에 있던 병사들과 간부들은
그냥 인생 꼬인 거라고 봐야지.
처음부터 끝까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쿠데타는
참여한 병사들만 팽 당하면서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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