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변인 왈) 우리 프리고진이 벨라루스 여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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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대변인 발언들)
프리고진 반역 혐의도 취하했고 벨라루스에서 협상할 거임. '안전'은 우리가 잘 신경 쓸게 걱정마.
이번 진격에 참여 안 한 바그너 용병들 중 러시아 국방부랑 계약할 사람
선착순 모집 중이야.
그리고 봉기에 참여한 놈들도 일단 기소 안 할게. 니들 최전선에서 고생한 거 다 알어.
BBC 특파원 왈)
모스크바를 목전에 뒀지만 생각 보다 반란에 대한 호응이 밋밋했고
이후 부담감이 심해진 프리고진이 급쫄았음.
푸틴은 남부 군사 본부인 로스토프나도우에 바그너가 무혈 입성한 것에 꽤 충격 받음.
얘 성격 상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군대 철수 및 협상 돌입한 순간 주도권은 다시 푸틴에게 넘어갔고 프리고진의 정치, 군사적 생명은 끝났다.
그 외 SNS발 루머)
진격 중단 후 바그너그룹 병사, 편 갈아탄 러시아군이
혼자 빠지려는 듯한 프리고진에 대한 불만 폭주.
파벌 발생, 와해 가능성 업???
쿠데타 일으킨것 까진 그렇다쳐도 이후 행보가 너무 븅딱인데?
딱 봐도 푸틴, 바그너 둘 다 한테 버림 받을수도 있는 보신탕 엔딩 각이고
역시 인간의 통상적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는 마더로씨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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