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구분석 7월 8일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세르비아 : 프랑스

◈세르비아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쿠바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으며 3주차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아르헨티나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대회에서 연승도 연패도 없는 패턴의 반복을 보이며 5승5패의 성적. 아포짓 드라젠(1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5세트 마지막 까지 집중력을 유지만 부크 세터의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경기입니다. 크리스마노비치와 네델코비치가 중앙에서 중앙을 장악했으며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가겨가면서 승점 2점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다만, 공격 득점에서는 45-53, 열세를 보였고 상대가 40개의 범실(30-40)을 쏟아내는 도움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합니다.

◈프랑스

3주차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이란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이번대회 4승5패의 성적. 블로킹(6-6)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1-6), 범실(22-1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기록한 경기입니다.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 대신 벤자민 세터가 선발로 들어와서칼 티모시(17득점)와 찰떡궁합을 보여줬던 상황입니다. 벤자민 세터가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기동력과 스피드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랑스 배구의 위력이 나타나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애너하임CA(미국)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서브 싸움에서는 세르비아가 대등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블로킹과 범실 싸움에서 프랑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또한, 세르비아는 이번대회에서 연승도 연패도 없는 성적의 연속을 기록중인 상황입니다. 프랑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프랑스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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