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NBA분석 샬럿 vs 디트로이트 해외농구중계 NBA중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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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징계가 남은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해서 코디 마틴, 프랭크 닐리키나, 에드먼드 섬너가 결장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15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테리 로지어(24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고든 헤이워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입니다. 징계로 결장한 마일스 브릿지스를 대신해야 하는 P.J. 워싱턴(25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으며 닉 리차즈의 성장은 주전 빅맨을 맡게 된 2년차 유망주 마크 윌리엄스(13득점, 15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우주기에 충분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전체 2순위로 영입한 윙자원 브랜든 밀러(13득점)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디트로이트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10/2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2-10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시즌 12경기만 소화하고 시즌 아웃 된 케이드 커닝햄(30득점, 9어시스트)이 에이스의 복귀를 신고했지만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3점슛을 실패했고 핵심 자원이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비롯해서 아이제아 리버스, 몬테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나타난 경기입니다. 6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잭슨 헤이즈(4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도 나타났으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승부처에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샬럿은 아직 징계가 9경기 남은 마일스 브릿지스가 결장하게 되지만 P.J. 워싱턴이 있기에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는 걱정이 안됩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보얀 보그다노비치, 몬테 모리스, 이샤야 리버스가 결장합니다. 특히,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결장은 치명타가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샬럿 승
[[핸디]] : -3.5 샬럿 승
[[U/O]] : 22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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