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분석】 안양 정관장 : 서울 SK 10월 21일 KBL중계 농구중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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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오세근과 문성곤이 팀을 떠났고 변준형의 상무 입대와 오마리 스펄맨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컵대회에서 대릴 먼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선수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줬습니다. 올시즌에는 컵대회에서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스행한 박지훈과 렌즈 아반도가 백코트를 책임지게 되며 이적생 최성원과 정효근이 새롭게 합류한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대만 존스컵에서 절묘한 호흡을 보인 듀본 맥스웰을 재빠르게 영입 했지만 1옵션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부상으로 시즌 출발을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서울 SK
최준용이 팀을 떠났고 국가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김선형과 아시아쿼터 고메즈 드 리아노 등이 결장한 컵대회에서 4강의 성적에 만족해야 했지만 자밀 워니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자밀 워니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리온 윌리엄스를 비롯해서 3점슛과 속공에 의한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허일영, 오재현, 김형빈에 자신의 몫을 해냈습니다. 정규시즌에는 ‘52연승 신화’ 중앙대 듀오가 되는 김선형과 오세근이 함께 히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며 18일에 펼쳐진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류큐 골든킹스와 원정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한 아시아쿼터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최부경도 합류합니다.
◈코멘트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이며 KBL 시즌 개막에 초점을 맞춰 한국에 잔류, 재활에 집중하면서 18일에 펼쳐진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 결장했던 김선형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려 있습니다. 안양 정관장은 1옵션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가동될수 없다는 것이 뼈아픕니다.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서울 SK 승
[[핸디]] : -3.5 서울 SK 승
[[U/O]] : 16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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