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19:00 V-리그 여자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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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5)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9:25, 25:18, 15:25, 18: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야스민(17득점, 38.5%, 범실 10개)과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미들블로커 MJ 필립스(11득점, 44.4%, 범실 7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범실이 많았던 탓에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입니다. FA를 통해서 영입한 박정아(9득점, 33.3%)도 결정력이 떨어졌으며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입니다. 또한, 이고은 세터의 토스 안정성에 아쉬움이 있었고 서브(4-4) 대결은 동일했지만 블로킹(7-12)과 범실(31-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4)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0:25, 13:25, 16: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팀 리시브 효율에서 44.6% vs 18.6%로 앞섰으나 198cm 아포짓 부키리치(12득점, 30.56%)가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높이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고 태국 대표팀에서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타나차(6득점, 22.2%)도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입니다. 주전 세터 이윤정(2주~4주)이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탓에 선발로 나온 박은지 세터는 토스의 정확도와 경기운영에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입니다.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2-3) 싸움에서 밀렸고 범실(23-13)이 상대 보다 10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창단 3번째 시즌을 맞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기존 구단들의 '승점자판기'를 벗어날수 있는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국가대표팀 일정에서 부진의 연속 이였던 박정아의 컨디션 회복에 물음표가 붙어있지만 주전 세터 이윤정의 부상 이탈로 야전 사령관을 잃게 된 도로공사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이 페퍼저축은행에게 기회가 될것입니다. 페퍼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페퍼저축은행 승
[[핸디]] : 페퍼저축은행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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