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19:00 V-리그 남자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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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5:17, 25:19, 18:25, 25:1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유한 마테이 콕(29득점, 60.5%)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던 경기. 토종 에이스가 되는 나경복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났고 트레이트를 통해서 아웃 사이드 히터 송희채 까지 떠난 공백을 김지한(13득점, 44%)과 한성정(12득점, 블로킹 4개, 52.9%)이 채웠으며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는 날카로운 속공뿐 아니라 서브와 이단연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주전으로 첫 발걸음을 내딘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서브(3-3) 대결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0-6), 범실(18-2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4)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5:27, 22: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아가메즈(30득점, 50.9%), 허수봉(10득점, 64.3%)이 분전했지만 전광인(1득점, 16.7%)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레프트 득점이 부족 했던 경기. 대만 출신 미들 블로커 차이 페이창(203cm, 7득점, 83.3%)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최민호, 박상하의 결장으로 지난시즌 팀 블로킹 1위 팀의 위력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서브(2-3), 블로킹(4-8)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범실(19-19)은 동일 했지만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았던 범실성 플레이는 상대 보다 4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비시즌 동안 선수 구성의 변화가 많았던 우리카드가 시즌 첫 경기였던 삼성화재 상대로는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지만 삼성화재의 서브 범실이 많았고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신통치 않았다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우리카드의 서브 리시브 효율성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볼을 올려야 했던 경기에서 한태준 세터는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졌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능력도 부족함이 있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캐피탈 승
[[핸디]] : 현대캐피탈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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