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14:00 KBO NC vs SSG 국내야구분석
컨텐츠 정보
- 86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NC
송명기(4승 9패 4.90)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SSG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0.2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송명기는 일명 대중없는 등판의 희생양이 되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긴 한데 SSG 상대로 직전 등판에서 좋지 않았다는 점이 최대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송영진 상대로 3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이후 SSG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 승리를 하고도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장타력 부재가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일듯. 그래도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전날 경기 최대의 소득일지도 모릅니다.
◈SSG
로니스 엘리아스(7승 6패 3.55) 카드로 반격에 나섭니다. 3일 NC와 홈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엘리아스는 9월의 호조가 10월 시작과 동시에 끊긴게 아쉽다. 그래도 매달 첫 등판이 항상 흔들리는데 반해 두번째 등판부터 빠르게 페이스를 되찾는 타입이기도 하고 최근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은 투수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태너 털리 상대로 2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역시 홈의 강점이 원정으로 가자마자 사라졌다는 점이 가장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원정에서의 장타 부재가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는 상황. 그래도 불펜의 4이닝 무실점은 최근 SSG에게 있어서 가장 반가운 소식일수 있습니다.
◈코멘트
NC의 기나긴 연패가 끝났고 SSG의 긴 연승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전날 결과는 두 팀보다는 6,7위 팀에게 더 뼈아플수 밖에 없는 상황. 현재의 송명기는 투구 간격 문제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엘리아스는 최근 2경기 연속 부진은 보기 드물고 매 달 두번째 경기부턴 감을 되찾곤 했다. 선발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NC 승
[[U/O]] : 언더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