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18:00 NPB 주니치 : 한신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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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7승 9패 3.33)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30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오가사와라는 최근 들어서 홈과 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중입니다. 한신 상대로 23일 쿄세라돔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홈 경기라는 점에 기대를 걸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 유키 상대로 호소카와 세이야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홈 팀임에도 불구하고 홈 경기 득점력이 영 좋지 않은 편입니다. 타선의 엇박자는 해결이 안되는 수준인듯. 7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3이닝동안 5실점을 내준 우에다 코타로를 불펜으로 던지게 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한신
사이키 히로토(6승 5패 2.23)가 1군 복귀전에 나섭니다. 8월 10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1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뒤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던 사이키는 한달여만에 1군 복귀인 상황. 다만 주니치 상대로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하기도 했고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판테린 돔에서 타격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입니다.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도 제 몫은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한신이 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도 이 흐름은 이어질수 있을듯. 오가사와라가 홈에서 충분히 호투를 해줄수 있는 투수인건 분명하지만 사이키 역시 판테린 돔이라면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임에 분명합니다. 결국 경기 후반의 힘 대결로 간다면 유리한건 한신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후반 집중력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주니치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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