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구분석 6월 20일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이란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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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일본 중립구장에서 1승3패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하메드 무사비 에라기 세이드가 블로킹 싸움에서 힘을 냈고 모하메드자바드 마나비가 분전했지만 지난대회에서 강한 서브가 인상적 이였던 사베르 카제미가 1주차에 빠진 가운데 범실이 고비때 마다 나오면서 쉽게 치고 나가지 못하는 흐름을 보였던 모습입니다. 카라미수첼마에이 자바드의 기복이 나타났고 교체 투입 된 모하마드 타허 세터는 차단을 당했던 공격 방향을 고집하는 판단 착오를 범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4차례 경기중 3경기에서 공격 득점에서 밀렸습니다.
◈독일
캐나다 중립구장에서 1승3패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앞선 3경기 연패를 당할 당시 경기를 복기해 보면 라이너스 웨버가 분전했지만 모리츠 라이케르트의 공격이 막혔고 팀 공격을 이끌었던 크리스티안 프롬이 1주차 일정에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모습입니다. 상대의 강한 서브에 고전하며 빠른 공격을 가져가지 못했던 모습 이였으며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이탈리아의 높은 블로킹 벽을 뚫을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범실 관리에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코멘트
네덜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이란은 도쿄 올림픽 까지 팀의 에이스가 되었던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바 세터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모하마드 타허, 카라미수첼마에이 자바드 세터의 경기력에 따라서 팀 경기력과 성적이 요동을 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주차에는 2m의 장신 세터이자 이란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되는 알리 라메자니 세터가 합류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크리스티안 프롬이 2주차 부터 합류하게 되는 독일의 전력도 1주차 부다 업그레이드 되지만 최대 약점이였던 세터 포지션을 보강한 이란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란 승
[[핸디]] : 이란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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