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17:00 NPB 요코하마 :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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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하마구치 하루히로(2승 6패 4.8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하마구치는 10일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상태입니다. 이번 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한번도 QS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지만 살아난 하마구치라면 홈에서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충분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를 완벽하게 자신들의 시리즈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불펜을 완벽하게 공략해 냈다는 점이 포인트. 그러나 불펜의 4이닝 2실점은 다른 투수도 아닌 이세 히로무의 부진이 계속 된다는 점이 불안 포인트입니다.
◈요미우리
이노우에 하루토(1패 6.35)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7월 28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노우에는 너무 빠르게 정식 계약을 준것 같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원정에서도 5이닝을 채운적이 없다는건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떨어뜨리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이시다와 이세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여전히 홈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계속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오카모토 카즈마 앞에 주자가 없다는게 여러모로 득점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중. 7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미카미 토모야의 부활은 이제 글러버린것 같습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는 완벽하게 DeNA의 흐름대로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특히 요코가와를 시작부터 무너뜨렸다는 이야기는 이노우에 역시 공략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이야기. 게다가 최근의 하마구치는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져가고 있고 이시다에게 고전한 요미우리 타선이 살아날 가능성도 여러모로 낮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요코하마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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