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18:00 NPB 라쿠텐 : 닛폰햄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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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쇼지 코세이(1승 3패 3.0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2일 닛폰햄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쇼지는 최근 3경기에서 확실한 1군급 투수임을 증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닛폰햄 상대로 홈에서 9이닝 2실점 투구를 해냈다는 것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토 타카유키를 공략하면서 아사무라 히데토의 2홈런 3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라쿠텐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감이 좋다고 말하긴 힘든 편입니다. 카토 뒤의 우에하라는 조금 고전 가능성이 높을 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츠이 유키의 빈 자리를 물량 공세로 메꿔내고 있습니다.
◈닛폰햄
우에하라 켄타(1승 4패 3.14)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16일 세이부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우에하라는 7월 들어서 5이닝을 버티지 못하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라쿠텐 상대로 4월 23일 원정에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것도 불안감을 야기하는 포인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야카와 상대로 단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득점권 집중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5,6회의 동점 찬스를 날려버린건 이 팀의 완성도 문제를 말해주는 포인트입니다. 뼈아픈 홈런을 허용한 브라이언 로드리게즈는 작년만 위력이 못한것 같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아사무라와 하야카와의 투맨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이 흐름이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홈에서의 쇼지는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라쿠텐 상대로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카토 뒤의 우에하라는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많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라쿠텐의 우타자들은 위협적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쿠텐 승
[[핸디]] : 라쿠텐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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